아담한 공간으로 누어 잠을 청하면 연등천장의 매력에 심취되어 고즈넉한 하루를 즐길 수 있다.동측 세 살문을 활짝 열면 영정각, 서당 종택이 어우려저 마치 액자속의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