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박한 선비의 삶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사랑방 책방과 대청이 어루러져 정겨운 공간이다.여름에는 4방의 문을 열면 후원에는 세월을 말해주는 장독대, 300년 된 모과나무와 노송의 녹색 바람이 들락거린다.